세상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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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이 성장하고 탈탄소화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더 나은 방법(finding better ways™)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속과 광물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생 에너지 기술에 필요한 구리, 도시의 철강에 쓰이는 철광석,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 등이 그 예입니다.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성장하고, 이러한 자원을 가장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전달할 방법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후 변화를 전략의 중심에 두고, 에너지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원자재에 대한 투자와 함께 우리의 운영 및 가치 사슬의 탈탄소화를 위한 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산의 탈탄소화는 우리의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여주며, 세계가 탈탄소화하는 데 필수적인 자재에서 성장하는 것은 앞으로 수십 년간 우리의 재무 성과를 뒷받침할 것입니다. 또한, 고객의 탈탄소화를 돕기 위한 저탄소 자재 공급에서 우리의 역할을 확대함에 따라 상업적 기회도 창출됩니다.
우리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배려, 용기, 호기심’이라는 가치에 기반한 통합적인 원동력입니다. 우리의 행동 강령과 함께 이러한 가치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 서로를 대하는 방식, 우리가 활동하는 지역사회 및 환경을 대하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사람들, 문화, 그리고 가치는 모두가 안전함을 느끼고, 존중받으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함께 더 나은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리오틴토와 한국의 인연은 1971년, 당시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과의 철광석 공급 계약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1973년에는 필바라 철광석과 댐피어 소금이 한국으로 처음 선적되며 교역이 본격화되었습니다. 1983년에는 서울 강남구에 콘징크 아시아 홀딩스 한국 연락사무소(Conzinc Asia Holdings Pty Limited, Korea Liaison Office)를 설립하며 한국 내 공식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사명을 현재의 리오틴토코리아(Rio Tinto Korea)로 변경하고, 한국 산업에 필수적인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오고 있습니다.